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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시장이 끝났다고? 아니 시장은 다시 오른다. 중국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역외자들로 인해 확진증가율이 0.1%로 조금 올랐다. 우리나라는 1.1%다.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비중은 86%로 낮아졌지만 서울과 경기도에서 조금 늘어났다. 이들 국가는 역외자들과 기타지역의 확산을 막는게 중요해졌다. 하지만 이 수치만으로 감소폭이 다시 크게 늘거라고 예단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저 통계범위에서의 약간의 범위일 뿐이다. 사망자와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는 보도와 달리 증가율에서 이탈리아는 12%로 낮아졌고 미국도 23%로 낮아졌다. 이란은 5%까지 떨어졌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증가율은 17%까지 내려왔다. 지난주 미국의 금리인하를 통해 지난 과거 모습을 찾아보면 금리를 급격히 내리던 시기 지수가 바닥을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시장이 위..
SALE! BUY KOREA! 대한민국 주식을 담아라! 최근 이틀간 시장은 거의 모든 업종에서 급락이 나왔다. 이런 하락의 특징(특히 장 초반, 장 후반 하락)은 신용으로 매수한 개인자금이 로스컷(반대매매)을 이유로 출회되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최근 신용잔고가 급하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용잔고는 전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빠르면 오늘 ~ 다음주 초반에는 2016년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반면 예탁금과 신용의 증감을 보면 2017 ~ 2018년과 최근 흐름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당시에는 예탁금과 신용이 같이 늘었다. 그리고 예탁금이 빠지면서 주가가 내려왔다. 그러나 지금은 악성매물인 신용은 급하게 줄고 반대로 유동자금인 예탁금이 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빠르게 오를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 1980년 이후 코스피 지수의 ..
국내 외 미국, 이탈리아, 이란 확진자 증가율과 시장 점검 대한민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율이 0.9%까지 내려왔다. 전체 확진자 대비 대구경북지역비율은 90%대에서 88%로 떨어지면서 어느정도 진정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4일째 3%에 머물고 있어 지역확산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전세계(한국, 중국제외) 증가율은 21%로 이번 주말 이후 10%대로 다시 진입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증가율이 높은 이탈리아는 2월 28일을 정점으로 조금씩 낮아지면서 14%까지 떨어졌고, 이란 역시 3월 초 정점 이후 11%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확산추세가 시작되고 있다는 미국이 18%인데 일별 편차가 심한 편이라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이번주 이후 대규모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과거 사스나 메르스의 경우를 보더라..
확진자 증가율 3.5%로 하락. 시장은 바겐세일중 3월 9일(발표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중국의 확진자 증가율은 0%로 일일 40명으로 떨어졌다. 우리나라는 3.5%까지 내려왔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확진자 증가율도 20%까지 낮아지면서 주 중반이 지나면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스나 코로나가 발생했을때도 지수가 받은 영향은 최대 3개월 정도였다. 매 번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하지만 결국 해결책을 찾게 마련이다. 다우지수는 지난 3월 1일 칼럼글(바로가기)에서 언급했던 2만 3500선 바로 위까지 내려왔다. 하루 낙폭이 사상 최대라고 하는 뉴스가 나온다는것은 쇼핑몰에서 사상최대의 폭탄세일을 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는 기사가 나올때다. 이것은 유가도..
확진자 증가율 한자리수인 8.2%. 전세계 경기부양과 사이클의 변화 드디어 우리나라의 확진자 증가율과 사망자 증가율이 각각 한자리수인 8.2%, 9.4%로 떨어졌다. 중국의 경우 0.1%, 1.3%로 내려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도 21%로 내려왔다. 시장은 이제 코로나 위협에서 벗어나 어떻게 경기를 부양시킬지에 대한 논의로 넘어가는 모습이다. 대규모 추경과 통화정책은 낮아진 성장률을 올리고 경기를 부양시키는 가장 쉬운 카드가 된다. 금융위기 이후 가치주 대비 아웃퍼폼을 보였던 성장주와 가치주 사이클이 바뀌는지 지켜보는것도 의미있겠다. 올댓 칼럼은 국내외 시장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기사나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도 소개합니다. 따라서 여기 올라오는 글은 시장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닌 주관적인 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글이나 기사 소개가 아닌 글은 제가 작가가..
3월 4일 한국 코로나 확진율 10%대로 하락과 미국의 금리인하 가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증가율이 10%로 내려왔다. 3월들어 연속해서 내려오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전체 확진자의 90%까지 올라왔다. 이 지역과 신천지에 대한 통제가 잘 이루어지면 더 빠르게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확진자증가율이 0.2%까지 내려왔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 세계의 확진자증가율도 30%이하로 내려왔지만 아직 추세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미국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5% 내리면서 기존 1.75%가 1.25%로 우리나라와 같아졌다. 이에 따라 한은이 4월 0.25%를 내릴것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각국이 대규모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면 시장은 1분기 기저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강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강세장에서 소외되었던 한국과 중국이 관심이다. ..
3월 3일 신종코로나 추세와 시장 점검 3월 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국내 확진자증가율은 3월 1일부터 3일째 10%대로 내려왔다. 또한 전체 확진자수 대비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비율이 89%로 확대되면서 이 지역과 신천지에 대한 통제만 잘 이루어지면 증가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확진자증가율은 0.3%, 사망자증가율은 1.5%로 낮아졌다. 다만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확진자비율은 아직 줄어들고 있지는 않다. 시장은 연준의 0.5%포인트 금리인하 기대감에 다우지수가 올해 저점권에서 5%이상 상승이 나왔고 유가 역시 반등을 하고 있다. 금리인하기대에 원달러 환율은 1190원대로 내려왔다. 그 외 국내 시장에서는 최근 예탁자산의 증가가 시중 부동자금의 유입으로 해석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다..
2020년 버크셔 주주서한 올해 2월 22일에 올라온 버크셔 주주서한 내용은 과거 서한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몇 가지 정도만 살펴볼 생각이다. Compounded Annual Gain – 1965-2019 ......................................... 20.3% in S&P 500 with Dividends Included .................................................10.0% Overall Gain – 1964-2019 ...................................................... 2,744,062% in S&P 500 with Dividends Includ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