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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 BUY KOREA! 대한민국 주식을 담아라!

 

 
최근 이틀간 시장은 거의 모든 업종에서 급락이 나왔다.

 

 

 
이런 하락의 특징(특히 장 초반, 장 후반 하락)은 신용으로 매수한 개인자금이 로스컷(반대매매)을 이유로 출회되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최근 신용잔고가 급하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용잔고는 전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빠르면 오늘 ~ 다음주 초반에는 2016년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반면 예탁금과 신용의 증감을 보면 2017 ~ 2018년과 최근 흐름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당시에는 예탁금과 신용이 같이 늘었다. 그리고 예탁금이 빠지면서 주가가 내려왔다. 그러나 지금은 악성매물인 신용은 급하게 줄고 반대로 유동자금인 예탁금이 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빠르게 오를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

 

 

 

 

 

1980년 이후 코스피 지수의 장기추세를 그리면 현재 위치는 금융위기가 터졌던 당시와 같은 선에 놓여있다. PBR은 0.65배로 낮아졌다. 오늘 미국과 우리가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따라서 빠르게 올라갔던 원달러환율도 다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낮아진 유가와 역시 낮은 금리 그리고 앞으로 나올 달러약세는 새로운 3저시대를 만들것이다. 

600억달러 규모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외환시장 안정 기대"(종합2보)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많은 종목들이 저렴해졌다. 지수는 1,400대로 내려오면서 12년 전의 수준으로 돌아갔다. 삼성전자와 일부 바이오를 제외한 코스피는 20년 전과 다르지 않다. 많은 종목들이 보유자산보다 낮은 시총을 만들었고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치에 근접할 정도로 주가가 낮아진 기업들도 많아졌다. 주가가 낮아지면서 배당을 주는 기업들의 배당수익률은 더 올라왔다. 어떤 기업은 배당수익률이 40%나 된다. 그만큼 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적극 보유의 전략을 펼칠때다. 10년, 20년만의 초특급 바겐세일이 진행중이다. 

 


올댓 칼럼은 국내외 시장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기사나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도 소개합니다. 따라서 여기 올라오는 글은 시장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닌 주관적인 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글이나 기사 소개가 아닌 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며 칼럼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도 못하고 따라서 정제되지 않은 글이 많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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