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고서 2017.2

THE EMPLOYMENT SITUATION -- FEBRUARY 2017

고용 상황 - 2017년 2월

총 비농업 고용인원은 2월에 23만 5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7%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전달 대비 0.1%) 미 노동통계국이 오늘 발표했다. 고용은 건설, 사설 교육서비스, 제조, 헬스케이와 광업에서 늘었다. 

Household Survey Data

가구 조사 자료

실업자 수는 750만 명으로 2월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실업률은 4.7%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전년도 4.9%와 비교하면 하락한 수치다. 주요 노동자 그룹 중 실업률은 2월 백인층에서 4.1% 감소했고, 성인남성(4.3%), 성인여성(4.3%), 청소년(15%), 흑인(8.1%), 아시아계(3.4%), 히스패닉(5.6%)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장기 실업자(27주 이상 실업자)수는 기본적으로 2월 180만명으로 변화가 없었고, 전체 실업에서 23.8%를 차지했다. 지난 1년 동안 장기 실업자 수는 35만 8천명으로 줄었다. 2월 노동참여율은 63%였고, 고용인구비율은 60%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2월 경제적인 이유로 고용된(때로는 비정규 파트타임 근로자로 불리는)사람은 570만 명으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정규직을 원했을 이 사람들은 근무시간이 단축되었거나 정규직을 찾는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다. 

2월 170만 명의 사람들은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로 지난 1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다. (데이터는 계절적으로 조정되지 않음). 노동시장에서 이들은 직업을 원했고 일할 수 있었고, 이전 12 개월 동안 언젠가 직장을 구했던 사람들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4주간의 설문조사기간 동안 일자리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실업자로 간주되지 않았다.

근소한 차이로 인해 2월에는 52만 2천명의 근로포기자들이 발생했고 1년전에 비해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데이터는 계절적으로 조정되지 않았슴). 이들 근로자는 직장을 구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현재 직장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2월 학교 출석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120만 명이다. 

Establishment Survey Data

설문조사기구의 자료

총 비농업 고용인구는 2월에 23만 5천명이 증가했다. 일자리의 증가는 건설, 사설 교육 서비스, 제조, 헬스케어 및 광업이다. 2월 건설 부문 고용이 5만 8천명 증가했는데 무역(3만 6천명), 토목공사(1만 5천명)등에서 증가했다. 건설업은 지난 6개월간 17만 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월 사립교육서비스의 고용은 2만 9천건이 증가했는데 지난 달(-5천)에 비해 약간 변화가 있엇다. 일년간 이 업종은 10만 5천명이 증가했다. 2월 제조업은 2만 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음식업종(+9천), 기계(+7천)에서 고용상승이 이뤄졌지만 운송장비(-6천)는 떨어졌다. 지난 3개월간 제조업에서는 5만 7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헬스케어 고용은 2월 헬스케어에서 일자리가 늘면서(1만 8천) 총 2만 7천명이 증가했는데 외래 진료분야의 일자리도 늘었다. 지난 1년간 이 업종은 매월 평균적으로 3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광업은 2월 8천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일자리가 늘었는데 2016년 10월 최저치에 도달한 이후 광업에 대한 지원활동(+6천), 광업고용은 2만명이 늘었다. 

전문분야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고용은 2월에도 계속 증가(+3만7천)했다. 이 업종은 일년간 59만 7천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소매업은 지난달 4만개에서 2월에는 감소(-2만6천)했다. 한 달 동안 잡화점에서 (-1만9천), 소포츠 용품, 취미, 서적, 음악스토어(-9천), 전자제품(-8천)등이 감소했다. 

도매, 운송, 하역, 정보, 재정활동, 여가 그리고 정부부문등 기타 주요산업분야의 고용은 이번달 거의 변화가 없었다. 개인 비농업 고용의 모든 근로자 평균 주당 노동시간은 2월 34.4시간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제조업에서의 주당 노동시간은 40.8시간, 초과 근무는 3.3시간을 유지했다. 

2월 비농업 고용인을 고용한 모든 직원의 평균 시간당 소득은 1월에 비해 5센트 상승한데 이어 2월 6센트가 오르면서 26.0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일년 간 평균 시간당 수입은 71센트(2.8%) 올랐다. 2월 평균 민간부문 생산 및 비상임 직원의 시간당 이익은 4센트가 오른 21.86달러를 기록하면서 증가했다. 

12월 총 비농업 고용증가의 변화는 +15만 7천에서 +15만 5천으로 수정되었고, 1월은 +22만 7천에서 +23만 8천으로 상향조정 되었다. 이 개정으로 인해 12월과 1월의 고용증가는 이전에 보고된것 보다 9천이 증가했다. 월간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발표된 추정치 이후 계절적 요인의 재 계산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받은 추가 보고서의 결과다. 지난 3개월간, 한달 평균 20만 9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