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분기는 전통적으로 실적이 약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는 기업(3분기에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지 않고 기다림)이기 때문에 실적이 약한게 보통인데 이번에 매출도 이익도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연간 성장률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외에 아이맥프로, 프로디스플레이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초고가의 사양도 출시하고 있고 리퍼제품을 이용한 저가 사양도 잘 활용하는 모습이다. 주가는 추세상단을 실적발표가 나왔던 금요일 찍었다. 저 선을 돌파하면 새로운 추세가 될 것이고 저기서 꺽이면 저항이 될 것이다. 이달 한 주를 4주로 쪼개는 액분을 예정되어 있고 이것은 분명 개인들 지분을 늘릴것이다. 3분기 아이폰 출시와 함께 매출과 이익이 더 늘면 주가는 추세저항을 돌파할것이고 아니면 내려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분기실적은 올라왔고 연율로는 내려왔다. 구글의 앱 통행세가 MS에게 반사이익을 만들어줄까?
아마존. 여전히 실적이 좋게 나왔다. 하지만 연간 성장은 낮아졌다.
테슬라. 중국과 한국에서 성장이 늘었다. 연율로는 매출성장률이 낮아진데 반해 이익성장률은 큰 폭으로 늘었다.
그 외 기업들. 왼쪽부터 알파벳, 페이스북, 대만 TMSC, 넷플릭스, AMD,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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