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의 재확산은 확진율이 다시 줄어들면서 일주일 사이 0.12%로 내려왔다. 경기도도 이전 증가율로 내려왔다. 서울은 한 달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과거 추이를 통해 예상해보면 전국 기준으로 다음주에는 0.0x%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조금 더 걸릴 것이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율의 하락세는 조금 더딘 편이다. 일 주일 사이 0.2% 내려오는데 그쳤다. 이탈리아가 0.2% 감소했고 미국이 0.3% 감소했다. 반면 이란은 0.1%가 늘었다. 이 추이를 통해 예상해보면 미국의 경우 0.x%대로 떨어지는 시기는 6월 중순에서 7월정도가 될 것 같다.
예상대로 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29불대로 올라왔다.
금도 올라오고 있다. 돈이 풀리는 시기에는 화폐가치 하락때문에 금이 오른다.
은행업종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버핏도 보유하고 있던 은행주 비중을 줄였다. 경기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은행업종이 가진 경쟁력이 사라진다고 보기 때문일까? 전자는 좋지 못하나 후자라면 시장에 그리 나쁜 신호는 아니다.
실업률과 금을 비교한 차트다. 실업률이 오르면 금도 오른다.
대공황과 최근 주가 흐름을 비교한 차트다. 대공황때도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전에 반등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것을 근거로 이번 반등이 죽은 고양이의 반등(Dead Cat Bounce)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미국의 공장가동률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부터 조금씩 줄다가 코로나로 크게 하락했다. 그리고 보통 주가는 이 때 바닥을 만들었다.
미국 기업들의 이익이 2012년 이후 제자리를 걷고 있다. 그런데 주가는 그동안 크게 올랐다. 이 시기 전세계 교역량도 큰 변화가 없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중국의 산업생산은 3월부터 줄어들다가 4월부터 반등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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