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인 PMI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비제조업 PMI 역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하단은 우리가 예상했던 2만 4500보다 조금 위에서 멈추면서 금요일 새벽 하단이 나온게 아닌가 싶다. 만약 추가 변동이 나온다 하더라도 23,500선 전후에서 멈출것으로 예상한다.
안전자산인 금은 상승을 멈췄다.
일명 공포지수라고 일컬어지는 VIX도 상승을 멈췄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예상치인 1230원보다 조금 낮은 수준에서 상승이 멈췄다.
한국의 2월 수출액은 4.5%로 1월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 외 시장의 고객예탁금은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31조 7천억이 들어왔고 신용융자는 아직 2018년 2월에 비해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코스닥 신용이 높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은 강력한 내수부양책을 꺼내들었고 미국도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 역시 4월에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까 예상한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상장사의 60%이상이 보유자산보다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고 PBR 1배 미만이 70%에 달하는 극도로 저평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피 PBR은 0.8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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